강화군 삼산면(면장 차관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기념으로 강화군에서 마련한 롤케이크와 카네이션을 관내 독거어르신(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안전지킴이 가구에 전달했다. 삼산면은 총 30명의 안전지킴이가 안부확인을 통해 촘촘하게 이웃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43명의 독거어르신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차관문 면장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해드리고 독거어르신 가구에는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