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음식물쓰레기 수거함 제작‘톡톡 아이디어’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명자)은 주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 후, 고양이 등 야생동물로부터 쓰레기봉투가 찢기는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환경미화원(김부회)의 아이디어로 수거함을 자체 제작하여 관내 재활용동네마당 22개소에 비치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은 버려진 고기 굽는 철망과 플라스틱 우유박스를 재활용하여 환경미화원이 직접 제작했다. 또한, 이 수거함은 고양이 등 야생동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기까지 되어 악취를 예방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인화2리 엄노인회장은 “마을마다 음식물쓰레기봉투 배출이 늘어나면서 야생동물 등의 훼손으로 인해 악취와 미관상 주변 환경을 저해해 왔으나 참신하고 실용적인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을 직접 만들어 생활 속, 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깨끗한 마을환경이 조성되어 마을마다 칭찬 릴레이가 지속되고 있다. ” 고 전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힘든 근로여건 속에서도 참신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실천하는 김부회 환경미화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분리수거가 정착되도록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분리수거에 동참하여 청정한 양사면 마을환경을 조성하는데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