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주민자치위원회 1일 압화교실 개최
지난 16일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찬계)는 1일 압화체험 교실램을 추진하여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준비한 1일 체험교실은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화도초등
학교, 삼량고등학교 등에서 압화수업을 지도하시는 김영미 강사를 초청해 이루어졌으며, 추운
날씨에도 수강생들은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만드느라 약 30여명이 되는 면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기존의 공예와는 색다른 프로그램이였기 때문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만들어 지는 과정도 즐기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내가면 주민자치
위원회에서는 정기회의를 통해 향후 ‘압화교실’을 2012년 정기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