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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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불은면)
- 작성일
- 2023년 5월 24일(Wed) 15: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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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읍·면
- 불은면
- 맞춤형 희망의 집수리 지원사업 진행 -
불은면,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
불은면(면장 김용수)은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중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가구를 위해 추진하는 『희망의 집수리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관내가구가 선정되어 지난 20일, 21일에 걸쳐 10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iH(인천도시공사),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민관이 함께 재능 나눔으로 협력하여 인천시 전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가구 상황, 주택 상태, 시급성,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올해 11가구(강화군 1가구)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불은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취약가구인 A씨가 수혜자로 선정되어 방과 주방의 도배· 장판 교체, 천장 교체 및 보강 등 총공사비 13,400천원이 투입되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집수리 활동이 진행 되었다.
대상 가구는 공사가 완료된 이후 이제 노모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거주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용수 불은면장은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입주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부담을 덜고 모두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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