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면(면장 이정실)은 최근 잦아진 국지성 기습폭우와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배수시설 등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7월3일부터 4일까지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하여 저수지 수문, 배수관문 및 방조제 등 관련 시설물을 대상으로 작동여부, 침수 취약시서르 비상연락체계 등의 이상 없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양수기 등 수방자재의 가동여부 등을 점검 하였으며, 수리계장, 이장 등과의 상시적 간담회를 통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우기철을 대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실 면장은 "큰 비가 와도 이상이 없도록 관련시설물을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여 여름철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