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경로당 보조금 정산․결산 사전교육 실시
- 특수시책으로 사전교육 강화... 투명한 보조금 집행․정산 체계 확립 -
불은면은 지난 21일 불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2026년 경로당 보조금 정산 및 결산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정확한 정산·결산을 지원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집행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불은면 특수시책으로 마련됐다.
특히 보조사업이 종료된 후 정산하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사업 추진 단계부터 정산 및 결산 방법과 준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는 예방 중심의 보조금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따라 ▲보조금 교부결정 전 사업 착수 및 집행 금지 ▲보조금 전용계좌 및 전용카드 사용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 집행 ▲사업계획 변경 시 사전승인 ▲카드전표·영수증 등 증빙자료 관리 ▲사업 완료 후 실적보고 및 정산보고 ▲집행잔액 및 발생이자 반납 등 보조금 집행부터 정산·결산까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판단이 어려운 사항은 임의로 처리하지 않고 사전에 경로당 담당 부서와 협의하도록 안내해 부적정 집행 및 정산 과정에서의 불이익을 예방하도록 했다.
구경회 대한노인회 불은면분회장은 “경로당 보조금은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되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처음부터 정해진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각 경로당에서 보조금 정산과 결산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미 불은면장은 “보조금은 사업을 잘 추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산과 결산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수시책을 통해 보조사업자들이 집행 단계에서부터 정산 기준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보조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은면은 앞으로도 경로당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과 지속적인 안내를 실시하고, 사업 추진 및 정산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지원을 강화해 건전하고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