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마장동 주민자치회 상호협력 약속
화도면-마장동 주민자치회 상호협력 약속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미)는 7월 2일 자매결연단체인 서울시 마장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확인하고 상호협력관계를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화도면장, 마장동장을 비롯하여 화도면 및 마장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장동 주민자치회의 마을기업형 시범사업 실시에 따른 농산물직판장 설치계획과 관련하여 화도면 농산물 전시판매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화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양단체의 대표가 바뀌어 소원하기 쉬운 자매결연 관계를 2주년을 맞아 상호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