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농특산물 마장동 "마주보고" 상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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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순미)는 지난 13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성동구 마장동 주민자치센터 마주보고가게 및 북카페를 방문하고 강화군 특산물 홍보전시 및 판매 방안을 논의했다.
마장동의 마주보고 가게는 마장동이 안전행정부의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마을기업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마장동 청사앞에 조성하여 차와 이야기가 머무는 만남의 장소로 개방된 곳이다.
이날 마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경섭)는 이곳에 강화군 화도면과 자매결연한 인연을 계기로 강화군 특산물 홍보 공간을 마련하여 주민들에게 강화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자매결연지의 농산물 판로 마련과 홍보를 통해 양기관의 자매결연 활성화 및 지속적인 우의를 다지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의하였으며, 화도면에서는 이곳 강화군 농특산물 코너에 강화군 홍보물 및 강화섬쌀, 강화사자발약쑥, 화문석 보타이, 강화새우젓 등을 지속적으로 전시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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