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주민자치센터, 북카페 개관
□ 강화군 강화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오동식)에서 지난 8월 26일
“책뜨락 ” 북카페를 개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 강화읍 북카페는(20㎡) 소설, 에세이, 전집류, 다양한 월·주간지 등 총 도서 800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파 및 커피 자판기도 설치되어 주민들이 책 읽기 좋도록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조성되었다. 책뜨락 북카페는 음악이 있는 아늑한 북카페로 인터넷 정보검색이 가능한 컴퓨터 또한 보유하고 있다.
□ 주민자치센터 1층에 조성된 책뜨락 북카페는 매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 오동식 주민자치위원장인 “책뜨락 북카페가 주민들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쉽게 접하고 몸과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우리 동네의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문영 강화읍장은 “ 책뜨락 북카페가 책 읽은 마을 분위기 조성은 물론, 독서동아리 공간, 센터 이용자들의 휴식공간 등 다양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북카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 및 도서 확충과 함께 도시 기증 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