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면 연말 이웃돕기로 사랑의 온정이 넘쳐나..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승민)에서는 12월 23일 연말 이웃돕기로 150만원 상당의 보온담요를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위원회 내 1%사랑나눔 동아리 기금을 이용하여 연말과 명절 등 절기마다 주변의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불은면에서는 이번겨울 주민자치위원회 뿐만아니라 새강화로타리클럽에서 쌀 40kg, 고능리 구자한씨가 쌀 60kg, 강화로타리클럽에서 쌀 600kg과 장학금 100만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부식세트 10상자, 길상면 색동원에서 연탄 1500장, 불은면 사랑방모임에서 현금100만원, 불은면 교회협의회에서 현금 100만원, 불은면 의용소방대와 오이작목반에서 현금 100만원을 맡겨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처리하였으며, 불은면 기관장 협의회에서는 불은초등학교와 삼성초등학교에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하였다.

남궁인 불은면장은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손길들이 넘쳐나 불은면이 더욱 따뜻한 마을이 되고 있다며 이웃돌보기에 앞장서준 여러 단체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