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고장 강화군 화도면을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화도면은 1706년 조선 숙종때 간척사업으로 강화도에 연접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강화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지역으로 참성단이 있는 마니산국민관광지를 비롯하여 함허동천야영장, 정수사, 동막리 유원지 등 많은 문화관광유적이 산재해 있는 곳입니다.

또한, 계절마다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먹거리가 풍부한곳으로 5월,6월의 밴뎅이, 가을철의 새우,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쌀, 팽이버섯 등 농특산품이 많이 나는 고장입니다.

우리 화도면은 마니산을 정점으로 17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넓은 벌판과 바다가 어루러져 한동네 같은 정겨움과 풍요로움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21세기 정보화 지방화시대에 맞추어 여러분들에게 문턱이 낮은 친근하고 편안한 지역주민들의 구심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화도면을 더욱더 아끼고 사랑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고견을 당부드립니다. 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