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민의 친근한 이웃으로 편안함과 즐거움,
그리고 아늑함을 언제라도 선사해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각 읍면을 선택하시면 읍면장 인사말을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양사면장 이지영입니다.
우리 양사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양사면은 강화군 최북단에 위치한 북한과의 접적지역으로 북한 개풍군과 연백군과는 불과 1.8km 해안거리를 두고 있으며 한강, 임진강, 예성강의 물줄기가 우리 해안에서 합류하여 서해로 흐르고 있어 농토는 비옥하고 자연 경관이 수려한 지역입니다.
또한, 우리 지역에는 선사시대 문화유적인 고인돌과 국방 유적인 돈대 등 다수 산재되어 있어 민족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노랑부리 백로 등의 철새가 남과 북을 오가는 자연환경이 매우 깨끗한 고장입니다.
우리 지역은 깨끗한 자연을 자산으로 삼고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유기농 벼농사 및 밭농사 등 친환경 농업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산물로는 강화 섬쌀, 순무, 오이, 고추, 느타리버섯 등이 생산되며 공예품으로는 완초공예인 화문석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양사면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무한발전 가능한 지역으로 남과 북을 잇는 요충지역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양사와의 만남을 소중한 인연으로 간직해 주시고 여러분의 진솔한 의견을 전해주시면 적극 면정에 반영하겠습니다.
끝으로 양사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