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갯벌장어는 강화군 농수특산물 12개품목중 하나입니다.
강화갯벌장어는 자연산화된 뱀장어입니다.
강화갯벌장어는 세계5대 갯벌을 간직한 강화의 갯벌을 이용하여 해안가의 바다 즉 갯벌을 막아서 만든 어장에서 남서해안의 양식장어나 고창 풍천장어의 성만어를 구입하여 강화군의 8개어장에서 75일이상 자연순치하여 생산하는 자연산화된 강화갯벌장어입니다.
강화갯벌장어는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연적으로 살아갑니다.
강화군(江華郡)은 한강, 임진강, 예성강의 하구에 속하여 예로부터 자연산 뱀장어로 유명한 곳입니다. 강화군은 3개의 강으로 유입되는 실뱀장어의 산지 이기도 하며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汽水)지역으로 갑각류인 새우와 어류등의 치어, 게등이 풍부하여 어장에 자연스럽게 드나드는 이들의 먹이섭취가 용이하여 사료의 급이가 없이도 감량되지 않아 비용이 절약되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맛에 있어서는 자연산에 가까워서 한번 맛을 보면 잊을수 가 없습니다.
강화갯벌장어는 강화군에서 철저한 관리감독을 합니다.
강화갯벌장어는 입식과정에서부터 출하까지 철저하게 입회하여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강화군에서는 강화갯벌장어를 생산하는 8개소의 어업인과 직매장 1개소에만 『강화갯벌장어 생산확인서』를 발급합니다.
강화갯벌장어는 자연산에 버금가는 맛으로 승부합니다.
강화갯벌장어는 자연산 뱀장어에 비하여 맛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흑냄새와 비린내가 전혀 없습니다.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양식장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육질과 맛을 비교하실 때에는 반드시 양념구이로는 확인이 잘 되지 않으니 소금구이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자연산을 많이 접해보신 분은 양념구이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