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문학관을 다녀와서
- 작성자
-
정회룡
- 작성일
- 2018년 11월 27일(Tue) 16:21:33
- 조회수
- 247
- 블로그 URL
- http://blog.daum.net/techart/4794960
늦은 감이 있지요.
용흥궁 공원에서 축제할 때에도 지나치기만 했지요.
강화나들길을 걸을 때도 스쳐 가기만 했지요.
당연히 가야 할 곳을 이제야 가보다니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네요.
강화나들길 6코스를 걸을 때 지금의 강화나들길의 모티브가 된 그 원류가 되었던 화남 생가를 들렀지요.
강화나들길 3코스를 걸을 때는 이규보 묘를 지나갔지요.
강화나들길 4코스를 걸을 때는 정제두 묘를 지나갔지요.
강화나들길 15코스를 걸을 때는 김상용 순절비를 지나갔지요.
송강 정철과 석주 권필도 소개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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