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앞 삼랑성 시골밥상에서 먹은 산채비빔밥&토속된장!
- 작성자
-
조신영
- 작성일
- 2017년 10월 16일(Mon) 22:24:59
- 조회수
- 558
- 블로그 URL
- http://blog.naver.com/sycho0517/221117668497
전등사 남문으로 내려오다가 전등사 내에 먹거리장터(?)가 있길래 갔는데 메뉴 떨어짐;;;;
남문으로 내려간건 처음이라 맨 아래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가기 귀찮아서 동문쪽으로 걸어가 한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앞에 미니간장게장과 순무김치를 시식할 수 있게 되있고
아무머니들이 몰려있길래 시식하다가 맛있어서 들어감)
친절하고 맛도 좋았던 삼랑성 시골밥상
1년 좀 넘게 하셨다고 들었는데
지도등록도 안되어있고 결재후 영수증에 있는 주소와 전화번호가 간판과도 달랐던;;;
(스마트폰 검색 이런것도 하실줄 모른다고 하셨지... ㅠㅠ)
친절한 서비스와 맛에 전등사 가면 여기만 찾을거 같은
나만의 전등사 맛집이 된곳!
더 장사도 잘되고 번창했음 좋겠다며~
강화도 짬뽕으로 알렸던 용흥궁 앞에 있는 송화강은
맛보다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정이 묻어났다면
여기는 두가지를 모두 느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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