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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목욕한 신선지와 장군바위

작성자
본청/문화관광과(-)
작성일
2022년 5월 31일(Tue) 14:23:57
조회수
2318
이리 넘어가면 저수지 같은 거 하나 있어요. 거기 신선지 있고, 장군바위 있고 그렇습니다. 신선이 내려와서 놀았다. 거기다가 인제 저수지를 만들었어요. 여 벌판에 인제 농업용수로 쓰려고. 뭐 여기서 유명한 거는 그거고. 선녀바위, 장군바위 그런 거 있지요. 뭐 선녀가 내려와서 목욕하는데, 장군 하나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그대로 바위가 있어요. 올해 같은 큰 비에도 그게, 큰 바위가 개울 또랑 가운데 어마어마하게 크죠. 그런 전설은 있어요. 그리고 제가 들은 건 없어요.
지금 여기 오시다 보면 신선지 낚시터라고 있죠? 거기에 저수지가 생겼어요. 거긴 항상 아무리 가물어도, 몇 년이 가물어도 거기는 물이 안 말랐어요. 상당히 움푹 들어갔죠. 움푹 들어가서 왜정 때에 그게 저수지가 착공되어서, 해방되니까 그걸 중단시켰어요, 못 했어요. 그리고 몇 년 전에 이걸 만들었거든요. 지금 거기는 왜 신선지냐? 신선이 내려와서 놀았는지, 하여간 놀만한 장소였다. 그 위에 올라가면 장군바위가 있어요. 장군바위는 선녀들이 내려올 때 장군 하나를 대동, 보초병, 장군을 보초병으로 모시고 내려와서 거기서 목욕을 했다. 지금도 거기 올라가면 대단합니다. 아주 어느 교회가 만들었을 거예요. 풀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 교회 전용으로 만든 터가 있어요. 아직도 고거 하나 있고요 뭐 별다른 건 없어요.(내가면 고천3리 고부마을, 한상수, 남, 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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