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은 고려전기에 강화현에 속하였고 고려 1232년(고종 19) 몽골의 침입으로 개경에서 천도 한후 강도의 소재지였으며 1377년(우왕 3) 강화현이 강화부로 승격된 이후 부치(府治)가 자리하고 있어 조선시대이래 부내면(府內面)이라 칭하다가 1938년 강화군의 이름을 따라 강화면으로 개칭하였고 1973년 7월 1일 강화읍으로 승격되었다. 강화는 강과 연관된 지명으로 강(한강, 임진, 예성)을 끼고 있는 아랫고을이라 강하(江下)라 부르다가 강아래 아름다운 고을이란 뜻으로 강화(江華)로 개명한 듯 하다.
1938
부내면(府內面) → 강화면(江華面)
9개 법정리(신문, 관청, 국화, 남산, 갑곳, 용정, 옥림, 월곳, 대산)
1963
01 16개 행정리
(신문1·2리, 관청1·2리, 국화1·2리, 남산1·2리, 갑곳1·2리, 용정리, 옥림1·2리, 월곳리, 대산1·2리)
1973
07 강화면(江華面) → 강화읍(江華邑) 승격 (대통령령 제6543호 1973. 3. 1. 공포)
1987
01 24개 행정리(신문3·4·5리, 관청3·4·5·6·7리 분리)
1990
09 26개 행정리(갑곳3·4리 분리)
2009
06 27개 행정리(용정2리 분리) - 284개반
2017
08 29개 행정리(갑곳5·6리 분리) - 295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