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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후선착장 - 외포여객터미널 거리 13.5km / 소요시간 4시간
창후리버스정류장을 출발하여 제방길로 들어서면 양쪽의 벌판과 바다풍경을 보며 걷는다. 계룡돈대에서의 휴식 후 용두레마을의 소담스런 시골풍경을 감상하고 덕산산림욕장 가는 언덕길로 들어서면 숲이 반긴다. 몸과 마음을 열고 잠시 자연과 소통해 본다. 5코스와 같은 구간으로 곶창굿당에서 잠시 쉬면서 외포항을 감상할 수 있다. 수산물센터에 이르면 방금 자연에서 돌아와 세속에 있음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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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창후선착장
5.8 km
용두레마을
1.6 km
황청저수지
3.7 km도착 외포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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