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치주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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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강화보건소)
- 작성일
- 2015년 3월 20일(Fri)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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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에서는 잇몸이 곪고 통증이 심한 치주질환이 흔히 유발된다.
보통 당뇨병 환자들에서 치주질환의 위험이 3배 정도 높아지고 당뇨병 환자가 담배를 피우게되면 그 위험성이 약 20배 정도로 증가한다 혈당이 높게 유지되어 신체의 방어체계가 약해진 당뇨병 환자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상처가 쉽게 생기고 또 잘 낫지도 않게 되어 치과 치료에도 문제를 겪게 된다 당뇨병 환자가 치주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후에 혈당 조절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적은 플라그에 의해서도 치주질환이 더욱 쉽게 재발할 수 있다 치주질환에 의해 지속하는 전신적인 염증 상태가 인슐린의 작용에도 영향을 미쳐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그로 인해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여 당뇨병과 치주질환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자료출처:월간 당뇨 3월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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