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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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강화보건소)
- 작성일
- 2015년 5월 20일(Wed)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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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 원인과 증상
최근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과 같은 질환들은 고칼로리 섭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각각 다른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모두 인슐린 저항성으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특히 이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사증후군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대사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이 뇌혈관 위험인자 요인을 동시 다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일 정도로 발병률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생활 습관 변화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생활 습관병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없는 분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2배 이상 높은데요. 당뇨 발병률은 무려 10배 이상 높다고 하니 반드시 올바른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대사증후군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인슐린 양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만 제대로 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아 당뇨병, 고혈압, 비만 등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비만, 스트레스, 교감신경 활성 증가 등이 있는데요. 특히 앉아서 하는 일이 많은 현대인들의 경우 신체 활동 저하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대사증후군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복부비만, 혈당 등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남성분들의 경우 허리둘레 90cm 이상, 혈당 40mg/dl 이하, 여성분들의 경우 허리둘레 85cm 이상, 혈당 50mg/dl 이하인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하고 있는데요.
대사증후군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발생하는 만큼 예방과 개선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 조절을 통해 체중을 감소하고 특히 복부 비만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이 함량이 많고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자제하고 금연, 절주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대사증후군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적절한 약물 치료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대사증후군! 이제 올바른 관리를 통해 치료해 보시길 바랍니다!
발행: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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