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건강 대추로 지키기

대추의 제철은 늦은 봄 5월에서 부터 여름을 지나 10월 가을까지입니다. 한 해의 3계절을 관통하는 열매인 대추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하는 열매중 하나입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다보니 한방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대추는 옛말에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대추를 생으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말린 대추가 오히려 먹기에도 편합니다. 게다가 말린거나 생것에 효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말린거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추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말린 대추도 있지만 차로도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추에 있는 성분 중 하나인 폴리사카라이드는 몸을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추의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름 건강을 놓치는 이유중 하나는 날이 뜨거우니 몸을 차갑게 하는 이유인데요. 결국 몸은 따뜻해야 건강이 유지가 되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추가 여름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서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고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대추가 수분 보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대추라고 할지라도 몸에서 잘 안받는 분들이 계십니다.

일단 치아가 좋지 않으신 분들이나 오히려 몸에 열이 너무 많으신 분들은 대추가 드시고 싶다고 해도 다른 음식을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중에 생선과는 상극이니 함께 드시지 말기를 바라며, 설익은 대추는 오히려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름 건강 대추로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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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름 건강 대추로 지키기|작성자 노을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