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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오면 심뇌혈관질환 발생도 상승, 혈관은 추울때나 더울때나 항상 관리해야됩니다

작성자
관리자(보건소)
작성일
2015년 7월 6일(Mon) 23:41:18
조회수
1144
첨부파일

보통 혈관이 수축되는 추위가 지나가면 혈관 건강의 적신호가 꺼진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지요?
하지만 혈관은 추울때나 더울때나 환절기나 사시사철 관리해야됩니다. 폭염에 땀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피가 끈끈해지면 혈전이 잘 생기기 때문입니다
기온이 상승하면 주의해야 할 여러 질병 가운데 놓치기 쉬운 것이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입니다
또 폭염은 몸과 마음에 스트레스를 초래해 스트레스호르몬 분비를 늘리므로 혈관 건강을 위협합니다.
따라서 혈관 건강에 취약한 고령자나 동맥경화증,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을 앓는 사람은

폭염 속 혈관 건강 대비책을 알아두고 철저히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1. 더운 여름엔 하루 2L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물은 한 번에 두세 컵씩 몰아서 마시기보다 한두 시간에 한 잔씩 마시는게 좋습니다.
단, 외출 전에는 미리 2컵의 물을 마셔서 탈수에 대비해야 합니다.
운동이나 야외활동으로 땀을 갑자기 많이 흘렸을 때도 물을 2컵 이상 마셔서 수분을 바로 보충하는게 좋습니다.
이때 스포츠 음료로 몸에 빠져나간 수분과 전해질을 효과적으로 보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2. 수박, 참외, 오이 같은 계절 과일이나 채소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커피나 홍차, 맥주로 수분 보충을 대신하는 일은 삼가해야 됩니다.
이뇨작용 때문에 오히려 몸속에서 수분이 더 많이 빠져나가는 까닭입니다.
커피나 홍차, 맥주를 마셨을 때는 땀을 많이 흘렸을 때처럼 물을 더 많이 마셔서 수분을 보충하는게 좋습니다

3. 혈관 건강을 위해선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이 시간대에 야외에 머물 때는 그늘에서 자주 쉬어야 하며 챙이 넓은 모자와 양산으로 햇볕을 차단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4. 옷은 통풍이 잘 되는 소재를 입고몸에 꼭 끼는 옷은 혈액순환을 악화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넥타이는 되도록 푸르고 나가고, 열을 흡수하는 검은색의 옷보다
파란색, 초록색 같은 밝은 색 계열의 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혈관 건강을 위해선 폭염에도 실내온도를 과도하게 낮추지 않습니다.

하루 기온차가 10℃를 넘어서면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아 혈관 건강에 해롭습니다.
폭염일 때도 실내외 온도차가 10℃를 넘어서지 않게 실내온도를 26~28℃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6. 더운 여름 차가운 물로 샤워하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차가운 물 때문에 급격하게 혈관이 수축하면 갑자기 혈압이 올라가서 혈관 건강에 해롭습니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고 싶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서 물 온도를 낮추고 샤워를 끝낼 때도 미지근한 물을 쓰는게 좋습니다.

7. 폭염엔 담배와 술도 삼가해야합니다.

니코틴과 알코올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무더위로 끈끈해진 피가 심장과 뇌의 혈관을 잘 막히게 합니다.

8. 과도한 운동도 폭염엔 삼가합니다.

더운 날 과도한 운동으로 체온을 크게 올리면 땀 배출량이 늘어서 혈액의 점도가 같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폭염엔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마지막으로 음식조절만으로는 어려우므로 혈관건강 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rainbow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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