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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부족과 약화로 인해 생기는 질환

작성자
보건소(보건소)
작성일
2015년 7월 21일(Tue) 10:40:35
조회수
2812
첨부파일

콜라겐 부족과 약화로 인해 생기는 질환

1.콜라겐과 동맥경화(심혈관질환)

-혈관은 콜라겐이 주성분이다. 혈관에는 작은 상처(lesion)가 끊임없이 생기지만, 그 상처는 또 한편 콜라겐으로 끊임없이 수리된다.
-콜라겐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만약에 콜라겐이 충분하게 만들 어 지지 않거나 튼튼하지 않으면, 혈관에 생긴 미세한 상처에 콜레스테롤이나 칼슘이 달라 붙게 된다. 그것이 반복되면 혈관이 점점 굳어지고 결국에는 혈관이 막히게 되어 심근경 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이 일어나게 된다.

2.콜라겐의 노화

-나이가 들수록 체내의 합성능력이 떨어져, 40세가 되면 18세의 절반이하로 떨어진다.
-콜라겐이 충분하게 합성되지 못하거나, 튼튼하게 만들어 지지 못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세포의 탄력과 윤기가 떨어지고, 뼈가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윤기를 잃고 빠지며, 무릎과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하고, 동맥의 경화가 시작되며, 세포와 세포 사이의 결합이 느슨해져, 암세포의 침입이 쉬워지고, 전이가 빨라질 수 있다.

3.콜라겐과 퇴행성 디스크, 퇴행성 관절염

뼈는 콜라겐 섬유에 칼슘이 흡착하여 형성된다.
뼈와 뼈를 연결하는 연골은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의 다량함유가 필요한데, 연골의 50%가 콜라겐이다. 콜라겐이 줄어들면 수분보유량이 줄어들고, 그 결과 연골이 마모되어 퇴행성 디스크와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한다.

4.콜라겐과 주름살, 튼살

-피부 아래의 진피는 수분함유의 열쇠를 쥐고 있다.
-진피의 주성분이 콜라겐이므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여 팽팽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진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섬유가 그물처럼 얽혀 있으며 그 사이를 히알우론산 (hyaluronic acid)이 채우고 있다.
-콜라겐이 튼튼하지 못하면 피부노화는 촉진되고 주름살이 생긴다.
-표피가 자외선을 받으면 세포막이 파괴되어 진피의 콜라겐은 불용성 콜라겐으로 변화되어 탄력을 잃고 주름의 원인이 된다.
-임신이나 청소년의 성장, 급격한 체중증가, 비만 등으로 인해 가슴, 배, 허벅지, 엉덩이, 가 슴 등의 부위에 금이 생겨 튼살이 되는데, 콜라겐의 변성이 원인이다.

5.콜라겐과 탈모

-머리카락의 모근은 진피에 있다.
-비타민C의 부족, 콜라겐 원료의 부족, 자외선, 유리기 등에 의해 진피의 콜라겐이 불용성 이 되면(콜라겐 변성) 머리카락에 영양공급이 어려워지고 머리카락은 빠지고 약해진다.

6.콜라겐과 치주염

이빨 상아질의 18%가 콜라겐이고, 잇몸이나 치근막도 주로 콜라겐으로 만들어진다. 콜라겐의 변성은 치주염의 원인이다.

7.콜라겐과 백내장

눈의 투명한 수정체는 모두 콜라겐이다.
백내장은 수정체의 콜라겐 변성에 의해 발생한다.

8.콜라겐과 멍
혈관의 내피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에 변성이 생기면 출혈에 의해 멍이 잘 들게 된다.




[출처] [탈모와콜라겐] 콜라겐 부족과 약화로 인해 생기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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