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15. 황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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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강화보건소)
- 작성일
- 2006년 4월 24일(Mon) 00:00:00
- 조회수
- 3996
비 염 : 41939; 황사의 입자크기 2.5㎛ 에서 심함 41939;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황사바람의 영향으로 먼지가 많아지면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재채기,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여기에 동반하여 눈이 가렵거나 천식이 있는 경우 호흡곤란 증세동반. 연령별로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처음 나타나고, 10세에서 20세에 많이 나타남 결막염 : 41939; 비염과 동시에 나타나는 결막염으로, 특히 눈이 가렵고 눈물이 많이나며 빨갛게 충혈되고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는 것이 주된 증상이다. 눈을 비비면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고 증세가 심할 경우 흰자위가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천 식 : 41939; 우선 공기중의 황사가 폐로 들어가면 기도氣道 점막을 자극해 정상적인 사람도 호흡이 곤란해지고 목이 아프다. 특히 기관지가 약한 천식환자나 폐결핵 환자가 황사에 노출되면 호흡이 아주 곤란해지는 등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시정장애 : 41939; 황사는 크기가 10㎛ 이하인 입자들로 햇빛을 산란, 흡수하게 되므로 하늘이 뿌옇게 보여 시정을 악화시킴. 특히, 가시광선의 파장역인 1㎛ 이하에서 심함 기 타 : 41939; 소아 장미진 : 2세 미만의 영유아에게서 발견되는 바이러스성 질환. 고열동반 41939;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가려움증을 동반한 발진이 전신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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