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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천식과 비염 주의해야!

작성자
보건소(보건소)
작성일
2016년 6월 13일(Mon) 09:31:24
조회수
1382
첨부파일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천식과 비염 주의해야!

 

전국에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다.

 

긴 가뭄끝에 온 단비라지만, 갑자기 높아져버린 습기로 인해 우리 아이 호흡기 면역력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특히 비염과 천식을 주의해야 하는데, 그 이유와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장마철, 천식과 비염 기승!

 

장마철에는 습기가 높아 아이가 몸속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기 힘들어 내분비계나 신경

 

계의 균형이 깨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진다.

 

 

또, 습기로 인한 곰팡이 포자가 급속도로 증식해 그 포자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가면

 

서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염 등을 유발한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퇴치하는 생활관리법

 

그렇다면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를 이겨내서 비염, 천식 걱정없이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

 

까?

1. 실내를 건조하게

 

장마철에는 에어컨이나 제습기등을 이용해 실내를 평소보다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이때,

 

에어컨이나 제습기 필터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많을 수 있으니 전용 세척제를 이용해 깨끗이

 

세척한 후 완전히 말려서 가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직접적으로 나오는 바람이 아이에게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외출 시 두 세 시간 정

 

도 난방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2. 족욕으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높은 습기로 원활하지 않은 신진대사는 족욕을 통해 해결하자.

 

잠 자기 전 15분 간의 족욕은 아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떨어진 면역력을 보강해주고,

 

이는 호흡기를 튼튼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아이가 숙면할 수 있도

 

록 도와준다

 

3. 피부를 건조하게

 

장마철에는 비염, 천식뿐 아니라 습기가 원인인 염증형 아토피가 심해질 수 있어 피부를 평

 

소보다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하루에 한 번 꼭 샤워를 하고 샤워 후에는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드라이기를 몸에서 멀리 쐬면 더 완벽하게 건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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