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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 운동법, 산책-자전거 타기 등 암 위험이 감소.

작성자
보건소(보건소)
작성일
2016년 7월 6일(Wed) 09:06:16
조회수
1158
첨부파일

시간대별 운동법, 산책·자전거 타기 등 암 위험이 감소

 

운동은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만 해야 하는 걸까? 최근에는 '짧은 시간 운동법'이나 '생활 속 운동법' 등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운동은 퇴근 후 헬스클럽에서의 운동이나 요가 등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시간대별 운동법을 모두 달리 할 때 그 효과가 많다고 알려져 화제다.

 

이유는 사람의 인체는 시간대별로 리듬이 다르기 때문인데, 새벽시간에는 피부가 회복을 하고 아침에는 최저 몸무게를 유지하는 등이 그 특징이다.

 

'시간대별 운동법'을 실천하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오전 10시다. 바로 신진대사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전에 운동을 하기 힘들다고 늦은 밤에 하는 것은 좋지 않다. 9시 이후에는 신체가 수면을 취할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바쁜 현대인들에게 짧은 시간 하는 운동이 각광받고 있다. 이유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짧고 격렬한 운동으로는, 페달을 격렬하게 밟거나 단시간 마라톤을 하는 등 짦은 시간동안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법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격렬한 운동 효과와 반대로, 격렬하지는 않지만 매일 꾸준히 걷기만 해도 효과가 나는 '걷기 운동'도 주목 받고 있다.

 

걷기 운동의 가장 큰 건강효과는 체중 감소이며, 이는 비만 예방 뿐 아니라 당뇨와 대장암 등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걷기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체중 조절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건강효과를 얻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이나 걷기 같은 꾸준한 운동이 습관화된 경우 오랫동안 많은 근육을 유지해 신체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하루 일정한 시간동안 산책,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운동만 해도 암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걷기운동으로 예방되는 암의 종류는 위암, 폐암 등 사망률이 높은 암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아주 편안하게 매일 할 수 있는 암 예방법이라 주목받고 있다.

 

한편, 걷기운동 같은 운동으로 예방된 암의 종류는 식도암, 간암, 폐암, 신장암, 위암, 자궁내막암 등의 순위로 발생위험이 낮았다.

 

또한 일명 '10X1 운동'이라고 알려진 간헐적 운동은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 1분 휴식을 10회 반복하는 형태다.

 

특히 이 운동법을 2주간 실천한 결과 일반인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 환자들도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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