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사용, 흐린날 자외선지수 확인해야.
자외선 차단제 사용, 흐린날 자외선지수 확인해야
최근 비올 듯 말 듯한 흐린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흐린 날 자외선 지수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다. 과연 흐린 날씨에는 자외선 지수가 감소할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구름이 조금 낀 날은 맑은 날보다 자외선량이 다소 증가할 수 있다. 이것은 구름이 부분적으로 있을 때 구름에 의한 반사와 산란으로 자외선량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흐린 날 중에서도 높은 구름만 하늘을 덮은 날은 낮은 구름이 많은 날보다 40% 정도 자외선량이 많다. 자외선은 흐린 날 중 낮은 구름이 많은 상태에서 가장 많이 감소한다.
따라서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적으로 발라야 하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실내에서 자외선은 안전할까? 낮에는 창문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실내에 있더라도 자외선을 피할 수 없다. 또한 형광등에서도 상당량의 자외선이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내 조명 중 'LED 조명'은 특수한 제품을 제외하고는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는다.
그 중 남영전구의 LED 조명 '클릭'은 눈 건강에 좋은 SMPS 방식의 LED 일자등이다. 30W급 일자등의 경우 3000루멘으로 밝기를 15% 개선했으며, 플리커 프리 회로를 탑재해 빛 떨림과 출렁임이 없는 눈 건강에 좋은 선명한 빛을 구현한 것.
남영전구 관계자는 "LED 빛의 밝기가 계속 변하거나 깜박이는 현상은 눈의 피로, 피곤함, 편두통, 신경계 질환, 스트레스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SMPS 방식의 LED 조명 '클릭'은 항상 동일한 빛이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외부 조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고장발생률이 현저하게 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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