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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심혈관계의 위험 부담을 줄여라.

작성자
보건소(보건소)
작성일
2016년 8월 17일(Wed) 14:56:03
조회수
830
첨부파일

운동으로 심혈관계의 위험 부담을 줄여라

 

체중의 증가는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체중변화가 많은 사람은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2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1년에 1.3kg이상 체중이 증가한 집단은 1년에 0.5kg 증가한 집단보다 관상동맥 직경의 감소와 동맥의 플라그 형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따라서 적절한 식습관과 신체활동량 증가 및 운동을 통한 체중관리는 심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을 줄이고 부담을 줄여준다.

 

규칙적인 운동은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운동 시뿐만 아니라 운동이 끝난 후, 즉 회복기에도 운동 강도에 따라 약 15분에서 2시간까지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근육세포는 최대 운동 혹은 무산소 운동 시에 안정 시보다 거의 90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소모시키므로 체중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적절한 운동은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고강도의 운동은 운동 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동원해 식욕을 증가시키지만, 저·중강도의 운동은 운동 시 지방의 에너지 동원을 증가시켜 식욕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과다한 지방의 섭취도 심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운동을 통한 식욕 조절효과는 체중관리와 심혈관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체중감량을 위한 식이요법은 체지방과 함께 근육을 감소시켜 안정 시 에너지 소비량을 저하시키므로 식이변화에 따라 체중의 변화(증가와 감소)가 쉽게 나타나게 된다. 반면, 운동은 체지방량은 감소시키면서 근육량을 증가시켜 안정 시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키므로 식이에 따른 요요현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40대 이후뿐만 아니라 20~30대의 급격한 체중변화도 심장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운동을 통한 20~30대부터의 꾸준한 체중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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