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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 당뇨인이라면 꼭 챙겨야 할 혈관건강법

작성자
보건소(보건소)
작성일
2017년 1월 20일(Fri) 11:17:18
조회수
909
첨부파일

 추워진 날씨 당뇨인이라면 꼭 챙겨야 할 혈관건강법

Q.찬바람이 불게 되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체 기관은 어디일까요?
A.정답은 혈관입니다.

계절이 변화하면 우리의 몸도 따라서 변화합니다.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이 되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체 기관입니다.
혈관은 기온이 떨어지면 수축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수축한 혈관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고혈압 등으로 심장과 뇌에 부담을 주면서 어는 날 갑자기 혈관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혈관은 당뇨병이 가장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곳이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추워진 날씨에 혈관을 지키기 위한 건강법! 무엇이 있을까요?
혈관 건강법 1. 꾸준한 운동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운동. 하루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전신건강뿐 아니라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낮추어 당뇨 합병증 발생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야외 활동이 줄면 그만큼 인체 활동 기회도 줄면서 혈당 수치가 계속 높게 유지될 수 있어요. 따라서 적절한 운동을 통해 혈액 속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관 건강법 2. 감기를 조심하자
감기에 걸려 고열이 발생하면 우리의 몸에서는 인슐린이 혈당을 조절하는 것을 방해하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합니다. 이런 탓에 사망까지 이를 수 잇는 급성합병증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혈관 건강법 3. 당뇨발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기온이 낮아지면 피부가 점점 더 건조해지고, 혈관이 수축해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족부병변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활동량이 줄면서 혈당 관리가 어려워져 당뇨 증상이 더 악화된다는 점도 족부병변의 위험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혈관 장애, 말초 신경 손상 등으로 발에 상처가 나도 잘 아물지 않고 치유가 지연되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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