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닫기

강화군 보건소강화군 보건소



컨텐츠

건강정보게시판

  1. HOME
  2. 건강정보
  3. 건강정보게시판

봄철 주의해야 할 알레르기질환

작성자
보건소(보건소)
작성일
2017년 5월 17일(Wed) 13:13:40
조회수
815
첨부파일

 
<봄철 주의해야 할 알레르기질환>
 
온갖 꽃이 만발하는 4월은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들에게는 그리 반갑지 않은 계절입니다. 봄철에 날리는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가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천식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대처법을 알아봅시다.
 
알레르기 질환이란?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해 면역과민 반응을 나타내는 질환
종류?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피부염, 식품 알레르기 등
반응? 재채기, 눈물, 맑은 콧물, 충혈, 기침, 코막힘, 가려움증, 건조증, 호흡곤란 등
 
봄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
꽃가루 4월부터 소나무 등의 풍매화의 작은 꽃가루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결막염 및 천식을 일으킵니다.
꽃씨의 털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조 피부염 환자에게 가려움증을 일으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디젤 배기 분진과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킵니다.
 
봄철 주의해야 할 알레르기 질환
피부 알레르기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자극 피부염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천식
 
알레르기 질환이 의심된다면?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혈액검사, 피부단자검사 등을 통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정확히 밝혀낸 뒤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계절과 관계없이 나타나는 알레르기 질환은 감기, 담배 연기, 찬 공기, 스트레스, 애완동물의 털, 실내 곰팡이, 집먼지진드기나 바퀴벌레에서 떨어진 부스러기 등이 유발원인이 됩니다.

봄철 알레르기 질환 예방수칙!
1.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 안경 등으로 눈과 코를 보호합니다.
2.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에는 이른 아침에 환기합니다.
3. 헤파필터 등이 부착된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등 실내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4. 외출 후에는 현관 앞에서 옷을 털고,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5. 실내 온도는 18~22도, 실내 습도는 40~50% 유지합니다.
6.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정확히 파악하여 피하고, 애완동물은 가능한 한 키우지 않습니다.
7. 담배 연기와 가스레인지 등에서 나오는 이산화질소를 피하세요.
8. 새집으로 이사를 할 경우 친환경 인테리어로 작업하고 베이크아웃을 실시합니다.
9. 면역체계의 균형을 위해 가공식품은 피하고 채소나 과일 등의 자연식으로 먹습니다.
10. 알레르기 질환은 심리적인 요인으로 나빠지기도 하므로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합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목록

정보관리

  • 담당부서 : 보건행정과
  • 담당팀 : 보건행정팀
  • 전화번호 : 032-930-4010

컨텐츠만족도 만족도 보기

건강정보게시판 QR코드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한줄 의견달기 한줄 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