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닫기

강화군 보건소강화군 보건소



컨텐츠

건강정보게시판

  1. HOME
  2. 건강정보
  3. 건강정보게시판

당뇨병의 치료

작성자
만성질환 관리자(강화보건소)
작성일
2014년 5월 28일(Wed) 00:00:00
조회수
1380
당뇨병은 조절은 할 수 있지만 완치는 불가능하다.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당뇨병의 진행을 정지시킴과 동시에 당뇨병에 빈발하는 합병증의 발생 및 진전을 예방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식이요법을 실시하고 그것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인슐린 요법, 또는 내복약 치료를 실시한다. 실제 치료에 있어서는 당뇨병 증세의 증감 ·체중 ·소변의 양 ·공복시의 혈당 ·당부하시험 ·요당 ·요중尿中 케톤체 등을 항상 참고하여 실시한다. 식이요법 당뇨병의 식이요법으로 우선 하루 섭취 칼로리를 정한다. 표준체중을 기준하여 성인은 경노동의 경우 체중 1kg당 25kcal, 보통노동은 30~35kcal, 중노동에는 40~50kcal로 한다. 비만인은 다시 칼로리를 제한하여 표준체중에 가깝게 만들 필요가 있다. 다음에 탄수화물을 하루 150~300 g으로 한다. 이것을 쌀밥으로 환산하면 매일 1~2공기에 해당한다. 단백질은 성인의 경우 60~100g, 노동하는 젊은이는 120~150g이 필요하다. 지방은 총 필요 칼로리에서 탄수화물·단백질에 의한 칼로리를 뺀 나머지를 섭취하는데, 되도록이면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식물성 지방을 많이 취하도록 한다. 알코올 음료 중 맥주·청주는 탄수화물이 많고 위스키 ·브랜디는 탄수화물은 적지만 알코올의 함량이 많다. 위스키 80mℓ위스키잔으로 2잔당 200kcal이므로 쌀밥 150 g에 해당한다. 맥주 1병, 청주 1홉도 약 200kcal를 낸다. 이것들을 하루의 총섭취 칼로리에 포함시켜 계산하면 알코올 음료를 특히 제한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양을 초과하기 쉽고 식사의 양도 많아져서 하루의 총 섭취 칼로리를 초과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식사는 하루의 총 칼로리를 결정한 다음 여러 가지 종류의 것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하루에 취하는 칼로리를 환자의 최소 필요량으로 한다영양가는 可食分만 계산함. 인슐린요법 및 내복약요법 식이요법만으로는 충분히 조절할 수 없는 경우 인슐린 요법을 병용한다. 그러나 중년 이후에 발병한 경우 식이요법만으로 효과를 보지 못할 때는 경구적 혈당강하제인 술포닐 요소尿素, 비구아니드biguanide 제제로 치료한다. 인슐린은 그 작용시간에 따라 지속형·중간형·즉효형으로 대별된다. 지속형·중간형은 하루 한 번의 주사로 효과가 지속되고, 중등증中等症·경증의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하며, 즉효형은 작용의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하루에 2~3회 주사할 필요가 있고, 중증 당뇨병이나 당뇨병성 아시도시스에 쓰인다. 술포닐요소는 현재 수십 종류, 비구아나이드도 3종류 정도가 발매되고 있다. 젊은층의 당뇨병, 노년이라도 아시도시스가 있는 경우나 신장장애가 있는 경우, 수술할 때 등은 경구적 혈당강하제를 쓰지 않고 인슐린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당뇨병의 치료 두산백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저작권 구분

목록

정보관리

  • 담당부서 : 보건행정과
  • 담당팀 : 보건행정팀
  • 전화번호 : 032-930-4010

컨텐츠만족도 만족도 보기

건강정보게시판 QR코드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한줄 의견달기 한줄 의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