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음주 습관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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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담당자(강화보건소)
- 작성일
- 2014년 6월 13일(Fri) 00:00:00
- 조회수
- 1608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음주 습관 1.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절대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2.빈 속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 술자리에 가기 전에 식사를 든든히 하거나 안주를 잘 챙겨먹는다.
3.당뇨병이 있음을 분명하게 밝히고 술을 권하지 않도록 한다.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술을 마시면 위험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4.술자리 한 번에 와인 1~2잔, 맥주 1~2병 또는 섞어서 1~2잔 이상 마시지 않는다.
5.술자리는 많이 가져서는 안되며 최대 일주일에 1~2회에 그치며 2차, 3차로 이어지는 음주 습관을 버리자. 내일의 업무를 생각하며 1차에서 멈추는 것이 좋겠다.
6.술을 천천히 마셔야 한다. 급하게 마시는 술은 더 빨리 취하게 된다. 음주 후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7.당분이 많은 술은 피해야 한다.
8.기분 좋게 술을 마시자. 지나친 음주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린다.
9.혈당측정기와 당뇨병 환자 인식표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10.저혈당의 경우 술에 취한 것인지 저혈당에 빠진 것인지 구분하지 못할 경우가 있으니 가족들에게도 저혈당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월간 당뇨6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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