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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의 생활요법

작성자
심뇌혈관질환담당자(강화보건소)
작성일
2014년 10월 13일(Mon) 00:00:00
조회수
1202
고혈압 환자는 식사습관부터 운동, 금연, 절주등 여러가지 생활요법을 실천해야 혈압조절 및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혈압 생활요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절주 과음을 하게되면 혈압이 높아지고, 강압제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하루 알콜 섭취는 에탄올 30g 정도가 적당합니다. 맥주1병, 소주2잔. 여자와 체중이 가벼운 사람은 허용량의 반 2.체중감량 비만은 혈압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평상시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복부비만은 고혈압 뿐만 아니라 당뇨, 고지혈증, 관상 동맥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의 비만 관리가 곧 건강의 척도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는 표준 체중보다 10 과체중인 경우에 5kg 정도의 체중감량으로도 대부분에서 혈압이 감소합니다. 당뇨와 고지혈증, 좌심실비대가 동반된 경우에는 특히 체중감량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운동 혈압을 낮추고 심폐기능을 개선시키는 운동은 체중감소와 고지혈증 개선. HDL증가, 스트레스 해소등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운동은 유산소가 좋으며, 일주일 3~4회 정도 규칙적으로 실시합니다. 처음에는 10~20분 정도 짧게 하다가 서서히 연장해 30~50분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심장병이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운동부하검사나 전문의에 의한 철저한 진단 후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4.싱겁게 먹기 염분 섭취는 혈압 상승과 관련이 있는데, 하루 약 소금 10.5g을 섭취하는 사람이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면 수축기 혈압이 평균 4~6mmHg 감소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염분 삽취를 제한하면 혈압이 하강하고 이뇨제에 의한 칼륨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의 요배설을 줄여주어 골다공증이나 신장결석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5.금연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리는 흡연은 지속적인 혈압상승에는 큰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흡연은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심혈관 질환의 가장 유력한 위험인자입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가 아무리 혈압을 잘 조절한다 해도 흡연을 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피할 수 없습니다. 6.식습관 개선 포화지방산, 과일과 체소, 섬유질 등이 풍부한 식단을 구성하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과일과 채소,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좋고,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혈압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7. 카페인과 스트레스, 기타 요인 직접적으로 고혈압으로 발전하진 않지만 카페인은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요인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역시 혈압 상승에 좋지 않으며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제공 : 인봉의료재단 뉴고려병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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