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2. 담배의 유해성분, 흡연으로 인한 증상
- 작성자
-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강화보건소)
- 작성일
- 2015년 2월 2일(Mon) 00:00:00
- 조회수
- 1631
담배의 유해성분
1. 니코틴 담배의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는 마약성 물질로 담배 한 개피에는 대략 1mg정도 함유되어 사람의 경우 40mg이 치사량이다.
니코틴은 15세기 스페인 주재 불란서 대사 짠 니코Jean Nicot의 이름에서 명명된 것으로 특유하고 복합적인 약리작용을 갖고 있는 화학물질이다. 아편과 거의 같은 수준의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약학적으로는 마약으로 분류되고 있는 물질로 담배를 일단 피우기 시작하면 매 30~40분에 한 대씩 피워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담배 속에 있는 니코틴 때문이다. 2. 타르 담배연기를 입에 넣었다가 내뿜을 때 생성되는 미립자가 농축된 물질로서, 흑갈색이며 식으면 액체가 된다.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3. 일산화탄소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을 떨어뜨려 만성 저산소증 현상을 일으킴으로써 신진대사에 장애를 주고 조기 노화현상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의 흡연실태매일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개피 수 분포 : 성별 20세 이상 증상
흡연으로 인한 일반 건강 상태담배 연기 속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유독성 물질과 발암물질로 인해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피우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며, 일찍 질병에 걸려 사망하게 된다. 평소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피우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더 자주 피로를 느낀다.
더 자주 불면증에 시달린다.
감기도 더 자주 걸리고, 일단 걸리면 더 오래 앓는다.
직장의 결근율도 높다.
정밀작업에 부적합하다.
잇몸병도 더 많고, 입에서 냄새가 난다.
성욕의 감퇴가 더 일찍 온다.
폐활량이 적다.
주위가 항상 불결하다. 출처: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담배없는 세상」, 2001년 5월호 건강증진센터 http://www.iychealth.or.kr/info/info1.asp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