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위험인자 없는 흡연여성 류마티스성 관절염 위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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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상담사(보건소)
- 작성일
- 2006년 9월 6일(Wed) 15:19:20
- 조회수
- 1904
Medical Today > 학회·학술 유전적 위험인자 없는 흡연여성 류마티스성 관절염 위험 2배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발병할 유전적인 위험인자가 전혀 없는 여성에서 흡연이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미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관절의 연결 부위에 대한 자가 면역 시스템의 공격에 의해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관절염중 심한 형태의 하나이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의 복합 자가 면역 질환에 있어서는 유전자와 환경 사이의 상호작용이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고려 되고 있다. 연구팀은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가진 115명의 폐경후 여성과 그 질환을 가지지 않은 46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Iowa Women's Health Study라 불리는 이번 연구에선 모든 여성들에 대해 그녀들이 언제 담배를 피기 시작했고,몇 살에 담배를 끊었는지,하루에 담배를 얼마나 피는지등에 대해 연구를 했다. 연구결과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가장 밀접한 위험인자로 알려진 유전학적 인자인 HLA-DRB1 SE 과 무관한 여성들에게서 흡연이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성을 두 배가량 증가시켰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백인 노인 여성을 대상으로만 진행한 한계가 있어 다른 연령이나 인종에서 같은 결과를 낼지는 미지수이며 이러한 그룹들에 대한 연구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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