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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간접흡연 혈액검사로 확인해야

작성자
관리자(보건소)
작성일
2012년 6월 4일(Mon) 15:46:05
조회수
4247
자녀들의 간접흡연 노출여부 혈액검사로 확인해야 학술지 Archives of Pediatrics & Adolescent Medicine(May 11, 2012)에는 부모가 모르는 곳에서 자녀들의 간접흡연에의 노출정도를 알기 위해 혈액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부모들은 자기들 자녀가 흡연자 주변에서만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을 뿐 다른 어떤 곳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는 지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혈액에서 니코틴의 대사물질인 코티닌 검사를 해 봄으로서 자기 자녀들의 총 간접흡연정도를 알 수 있게 된다고 연구자인 미국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소아과의 Jonathan Winickoff 교수가 발했다. 연구자는 자녀들의 혈액검사를 해 봄으로서 자녀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완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하면서 흡연이 용인되는 아파트나 다른 원천을 통해 자녀들이 간접흡연에 노출 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했다. 연구자는 2009 년에서 2010년 사이에 납 중독여부를 알기 위한 혈액검사를 하고 남은 1-4세의 어린이 496명의 혈액을 구하여 코티닌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중 55%에서 최소한 3-4일 전에 간접흡연에의 노출을 확인하는 코티닌이 측정되었다. 그러나 13%의 부모만이 자기들의 자녀가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연구자는 부모들은 대개 잠재적인 간접흡연의 원천에 대해 전부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흡연자 주변에서만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담배를 피운 방안에서도 간접흡연에 노출된다. 자녀들의 혈액검사를 해 봄으로서 모르는 사이에 노출되는 간접흡연의 원천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연구자는 강조했다. 연구자는 코티닌 혈액검사는 흔히 이루어지는 검사가 아니지만 앞으로 다른 일상적인 혈액검사를 할 때 코티닌 검사도 포함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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