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10년만에 금연한 이유는? “방에누워 민폐끼칠 생각에 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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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보건소)
- 작성일
- 2012년 6월 4일(Mon) 15: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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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수미가 담배를 끊고 금단현상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5월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담배를 끊은 뒤 금단현상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10년 동안 담배를 피웠었다. 근데 10년 만에 담배를 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금단현상 때문에 한 두 번 죽을 뻔 했다. 막말로 죽으면 그만인데.. 중풍오고 뇌졸증 와서 누워있을 생각을 하니 암담하더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애들도 어리고 결혼도 안했는데 민폐가 되고 아직도 일 할 수 있는 나이인데 방에 누워있을 생각을 하니 끔찍했다"며 담배를 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수미는 건강 비결로 "매일 헬스를 한다"고 밝히며 스트레칭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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