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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적 흡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

작성자
관리자(보건소)
작성일
2006년 8월 16일(Wed) 16:35:04
조회수
1925
영아들이 흡연하는 부모들로 의해 오염된 가구 등과 같은 집안 물건들을 만짐으로써 간접적으로 ‘3차 흡연’의 영향을 받는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과학자들은 경고했다. 아무리 흡연자 부모들이 바깥에서 담배를 피고 집안에서는 피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아이들을 안고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7세 미만의 유아들은 폐암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화학성분들은 벽, 옷, 머리카락 그리고 피부에 달라붙는 성질이 있다”고 조지 매트(George Matt)박사는 경고했다. 초기 연구에서 “담배 내 화학성분들은 비흡연자의 피부조직을 통해 흡수 혹은 흡입되고, 그대로 조직 내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밝혔다. 13개월 미만의 영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영아들의 소변과 그들의 머리카락 조직에서 니코틴(Nicotine)의 부산물인 코틴(Cotine)이 발견되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3차 흡연의 위험에 대해 아직 충분히 밝히지 못한 상태이며 이러한 3차적 흡연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위험한 지도 미지수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uklife.chosun.com 박미성 기자 uklife@chosun.com 입력 : 2006.08.09 10: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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