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전자파를 줄이는 가전제품 사용 가이드라인 안내
- 작성자
- 보건소
- 작성일
- 2013년 6월 9일(Sun) 18:05:49
- 조회수
-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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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미약하여 안전하지만 전자파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전자파인체보호기준 (전기장 : 4,166 V/m , 자기장 : 833 mG) 1. 생활가전제품 사용 시에는 가급적 30 cm 이상 거리를 유지 하세요. ? 가전제품의 전자파는 30 cm 거리를 유지하면 밀착하여 사용할 때보다 1/10 정도로 줄어듭니다. 2. 전기장판은 담요를 깔고, 온도는 낮게, 온도 조절기는 멀리 하세요. ? 전기장판의 자기장은 3?5 cm 두께의 담요나 이불을 깔고 사용하면 밀착시에 비해 50% 정도 줄어듭니다. ? 전기장판의 자기장은 저온(취침모드)으로 낮추면 고온으로 사용할 때에 비해 50% 정도 줄어듭니다. ? 온도조절기와 전원접속부는 전기장판보다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니 가급적 멀리 두고 사용하세요. 3. 전자레인지 동작 중에는 가까운 거리에서 들여다보지 마세요. ? 사람의 눈은 민감하고 약한 부위에 해당되므로 전자레인지 동작 중에는 가까운 거리에서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4.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에는 커버를 분리하지 마세요. ? 커버가 없을 경우 사용부위(머리)와 가까워져 전자파에 2배정도 더 노출 됩니다. 5. 가전제품은 필요한 시간만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항상 전원을 뽑으세요. ? 가전제품을 사용 후 전원을 뽑으면 불필요한 전자파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자파 차단 필터는 효과가 없습니다. ?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원콘센트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전자파 차단 필터를 수거하여 실험한 결과 차단 효과가 전혀 없었습니다. 7. 숯, 선인장 등은 전자파를 줄이거나 차단하는 효과가 없습니다. ? 숯, 선인장 등은 전자파를 줄이거나 차단하는 효과가 없으므로 안전거리(30㎝)를 준수하는 것이 전자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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