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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증상 및 예방요령

작성자
보건소
작성일
2013년 8월 13일(Tue) 13:41:43
조회수
1528
SFTS(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증상 및 예방요령 ○ 질병정의 1.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은 어떤 질병입니까? 2011년 중국에서 처음 확인된 질병으로써 Bunyavirus의 일종인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주요 증상은 심한 고열, 소화기 증상, 혈소판 감소등이며 중증화되는 경우 사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은 다른 나라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까? 중국에서는 ‘11-12 2년간 총 2047건 (129례 사망, 치명률 약 6%) 이 확인됨, 일본에서는 2013년 1월 최초 발견 이후 6월 현재 26건의 환자(12명 사망)가 보고됨. 3. SFTS 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됩니까? 주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이 됩니다. 하지만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모두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의 전국 진드기 채집 조사에 따르면 실제 SFTS 감염률은 0.5% 이하로 나타나서, 진드기 100마리 기준으로 1마리 이하에서만 발견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물린다고 해도 당시 바이러스의 양이라든가, 개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감염확률은 더더욱 낮아지기 때문에, 내가 진드기에 물렸다고 해서 SFTS 에 걸린다, 라고 괜한 공포심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 임상증상 - 38-40도를 넘는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이 주증상. - 두통, 근육통, 림프절종창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등지의 림프절이 크게 부어오르는 등) 이 나타날 수 있음 - 증상이 더 진행이 되면 신경계 증상(의식장애, 경련, 혼수)이나 체내의 여러 장기의 손상이 발생하는 다발성 장기부전에 이르기도 함. ○ 예방요령 - 피부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긴 옷 착용 - 작업 시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토시와 장화 착용 - 풀밭 위에 직접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 -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말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즉시 입었던 옷은 털고 세탁한 후 목욕 - 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이 일부 도움될 수 있음 문의처 : 강화군보건소 예방의약팀 ☎ 93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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