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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손씻기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번째 약속

작성자
보건소
작성일
2007년 6월 14일(Thu) 11:44:58
조회수
2065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면서 집단으로 식중독 유사증상 등 발생이 잦아지면서 각 집단급식소와 음식점, 각 가정에서는 먹거리와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유일하게 사람의 장관에서만 성장할 수 있다는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발생건수가 더욱 증가하면서 집단발생을 야기했지만, 특히 식품에서 실험을 통한 식중독의 원인이나 감염경로를 규명하는데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식품위생과 개인위생(손씻기만 잘해도 전염병의 70%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이 가장 중요합니다. ■ 수인성전염병의 종류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2007년 강남구 제1군 전염병 환자 2명)은 법정전염병 제1군으로 전염속도가 빠르고 국민건강에 미치는 위해정도가 너무커서 즉시 방역대책을 수립하여야 하는 질병으로 격리 치료시 국가에서 격리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설사증상이 계속되거나 집단설사 발생시 무료채변검사를 통해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식중독의 종류 - 세균성식중독 살아 있는 세균에 의한 감염이나 음식물 내에 세균이 만들어 놓은 독성이 남아 있는 경우, 음식물 섭취 후 장내에서 만들어진 독성에 의하여 발병합니다. 8-12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 설사 등의 위장 증상이 나타나며 24시간 이내에 증상은 사라집니다. -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 대부분 음식 조리에 사용되는 조미료, 방부제 등을 섭취하여 발병합니다. 증상은 수 시간 이내에 소실되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독성이 있는 음식물 척추를 가진 어류에서 여러 가지 독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류에 의한 식중독은 신경독과 마비를 일으키는 독성,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이 외에도 독버섯, 약초 중 일부가 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식중독 및 수인성전염병 예방법 ○ 1분간 비누를 통해 깨끗이 씻고, 20초간 헹군 뒤 마른 종이수건으로 닦을때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않으므로 1분이상 손을 씻을 것 ○ 식수는 반드시 끓여서 섭취할 것 ○ 과일이나 채소는 철저히 씻어야 하며, 굴 등의 어패류는 85℃로 1분 이상 완전히 가열하여 섭취할 것 ○ 조리기구 등은 세제를 사용해 1차 세척한 후, 차아염소산 나트륨(염소농도 200ppm)담근 후 2차 세척하 여 사용하고, 칼, 도마, 행주 등은 85℃이상에서 1분 이상의 가열로 바이러스를 불활성화 시킬 것 (가정용락스200배 희석) ○ 노약자나 어린이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가급적 날 음식을 먹지 말 것 ○ 생식이나 온도가 부적절하게 조절된 냉장고 음식을 피하고 음식을 만들고 나서 공기 중에 4-5시간만 방치하여도 식중독이 생기므로 음식조리 후에는 식사를 곧 하도록 합니다. ○ 끓여서 식힌 물은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물병에 남아 있는 물을 모두 따라 버리고 물병을 끓는 물에 소독한 뒤에 새로운 물을 넣어 보관 하도록 신경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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