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흡연은 사상 최악의 궁합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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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실(보건소)
- 작성일
- 2011년 4월 21일(Thu) 14:18:47
- 조회수
- 2247
당뇨병이란 인슐린이 체내에서 제 기능을 못하거나, 분비가 부족할 때 생기는 고혈당증을 말합니다. 이는 생활 전반에서 관리가 필요하며, 합병증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무서운 병 중에 하나로, 흡연은 이러한 당뇨의 합병증과 기타 질병을 부추겨 사망으로 치닫게 합니다. 당뇨는 인슐린이 체내에서 올바른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생긴다. 쉽게 말해 당이 체내에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 져나가는 것으로, 혈중 당의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당뇨병을 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공복 시 혈당이 7, 180mg/dl 이상이면 당이 소변으로 빠져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식, 다뇨, 다음 그리고 체중이 변하거나 피로해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며,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소와 비만 노화,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흡연은 당뇨 합병증을 쉽게 유발시켜 기본적으로 흡연은 혈관의 노화와 혈관의 동맥경화(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현상)를 촉진합니다. 당뇨인이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바로 그 중 말초혈관을 수축시키고 모세혈관을 퇴화시킨다는 점인데, 이는 한마디로 동맥경화와 동시에 혈액이 신체의 끝까지 돌지 않아, 혈액순환 장애를 극대화 시키는 것입니다. 이에 족부 궤양이 악화되거나 다리 간염 등으로 하지를 절단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 하지 절단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이 흡연자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기타 질환의 발병율을 높이는 당뇨인의 흡연 1. 기본적으로 동맥경화로 이어질 확률이 8배나 높아집니다. 실제 당뇨환자의 사망원인의 80%가 동맥경화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2. 당뇨인이 흡연을 하게 되면, 온몸으로 가는 산소를 차단시켜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비흡연자의 당뇨인보다 3배-10배까지 높아집니다. 3. 흡연을 하게 되면 혈압과 혈당치가 높아지고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혈당관리가 어려워집니다. 4. 신경 및 신장병이 생길 가능성이 많이 높아집니다 흡연은 또한 당뇨병을 발생시키는 요인도 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의 흡연을 하는 행위는 가히 자살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진행이 빨리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각종 심혈관계통의 질환에 걸릴 확률이 순식간에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당뇨환자는 금연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으로 반드시 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실제 당뇨환자가 금연을 하게 되면 당뇨 조절 능력이 극적으로 좋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당뇨인이 흡연을 하여 신체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반대로 흡연이 당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한 보건 대학원에서 9년간 9000명을 조사한 결과흡연자가 비흡연자의 비해 당뇨병 위험이 5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 노르웨이에서도 이와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인슐린 분비에 니코틴이 영향을 줘, 저항을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당뇨환자의 금연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중심으로 당뇨환자의 금연은 가능한 전문의와 상의해서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니코틴을 대체 주입하여 양을 줄여나가는 원리의 금연 패치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일반 흡연자들보다 식이조절과 운동을 더욱 중점으로 놓고 극복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금연을 할 때 권장되는 음식이 당뇨인의 식이요법과 일치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식이 요법과 운동요법을 충실히 해간다면, 당조절과 금연은 성공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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