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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해로운 이유 찾았다

작성자
관리자(보건소)
작성일
2012년 3월 30일(Fri) 10:11:04
조회수
1100
간접흡연 해로운 이유 찾았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간접흡연이 해로운 과학적 이유가 밝혀졌다. 미국 니머스 소아암연구소(Nemours Center for Childhood Cancer Research) 소장 라자세카란(A. K. Rajasekaran) 박사는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담배연기의 기체성분 속에 들어 있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ROS)가 세포의 정상기능을 손상시킨다고 밝힌 것으로 사이언스 데일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담배연기 속의 활성산소가 세포의 기능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나트륨 펌프(sodium pump)의 기능을 정지시킨다고 라자세카란 박사는 밝혔다. 담배 2개비 정도에서 나오는 연기에 노출되어도 1-2시간 안에 세포의 나트륨 펌프 기능이 거의 완전히 정지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그는 말했다. 이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 가까이에서 호흡을 하면 담배연기의 미립자성분이 아닌 기체성분에만 노출되어도 건강을 해치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트륨 펌프는 정상세포에서 포타슘(칼륨)을 세포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나트륨을 세포 밖으로 운반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나트륨 펌프 기능에 이상이 생겨 나트륨 조절이 불가능해지면 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간접흡연 노출이 지금까지 생각되어왔던 것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연구논문은 '미국 생리학 저널 - 폐세포-분자 생리학'(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 - Lung Cell and Molecular Phys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자료출처:한국금연운동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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