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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이 많은 10대 흡연율 더 높아

작성자
관리자(보건소)
작성일
2012년 4월 24일(Tue) 17:11:41
조회수
1125
용돈이 많은 10대 흡연율 더 높아 대만의 건강증진 국은 지나 4월 17일 2011년 Global Youth Tobacco Survey(국제 청소년 흡연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전체 4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는데 지난 한 달 동안 흡연 한 경험이 있는 경우는 중학생 7.3% 그리고 고등학생은 14.7%였다. 이번 조사의 책임을 맡은 건강증진국의 건강교육센터의 상급연구원인 Tzung-Yee 박사는 이번 조사의 특징 중의 하나는 청소년의 흡연과 용돈과의 관계를 구명한 것이라고 했다. 용돈을 전혀 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흡연율은 4%였고, 한 달에 12만원에서 16만원을 받는 학생들의 흡연율은 20%였는데 가장 용돈을 많이(16만 원 이상) 받는 학생들의 흡연율은 30%가 넘었다고 했다. 흡연학생들 중 중학생의 17% 그리고 고등학교 학생의 33%가 용돈으로 한 달에 3만 원 이상을 사용하고 있었다. 연구자는 미성년자들에게 담배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으나 돈만 있으면 담배를 구매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이번 조사로 분명해 졌다고 했다. 대만의 Tobacco Hazard Prevention Act에 의하면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면 약 4만원에서 18만원의 벌금을 물게 되어있다. 이번 조사 결과 10대들이 처음 담배를 피운 장소는 의외에도 집에서가 대다수였고 집에 흡연자가 있는 경우 흡연시작 가능성이 대단히 높았다. 이로 보아 청소년이 흡연시작과 흡연유지에서 가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분명해 졌다. 그러나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이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나쁜 친구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건강증진 국에서는 청소년의 흡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연계하여 강력한 학교 금연정책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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