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흡연 어린이 독감 심하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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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보건소)
- 작성일
- 2012년 9월 3일(Mon) 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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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6
집에서 간접흡연 노출 어린이 독감 심하게 앓아 학술지 Journal of Pediatrics(online August 6, 2012)에는 집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어린이가 독감에 걸리면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어린이보다 중환자실에 입원할 가능성과 병원 입원기간이 더 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자는 Childrens' Hospital Colorado의 Karen Wilson 박사다. 연구 팀은 2002년-2009년 사이에 인플루엔자로 한 뉴욕병원에 입원한 11세 이하 어린이 1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는데 이들의 40%는 집안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었다. 미국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는 어린이는 미국 질병관리 본부의 2008년도 통계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53%라고 했으며 이번 연구대상자들의 율은 이보다 낮았다. 이번 연구는 약 7년간 진행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인플루엔자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의 18%가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했었고, 6%는 인공호흡기로 호흡을 했어야 했으며 평균적으로 병원 입원기간은 2일이었다. 연구자들이 간접흡연에의 노출과 관련하여 분석해 보았는데, 간접흡연에 노출된 어린이의 30%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반면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어린이는 10%만이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호흡 튜브(intuabation)로 호흡을 해야 했었던 어린이는 13% 대 1%였다. 병원 입원기간은 간접흡연에 노출된 어린이는 노출이 없었던 어린이들에 비해 70% 더 길었는데 간접흡연에 노출된 어린이는 입원기간이 평균 4일이었고 반면에 노출이 없었던 어린이는 평균 입원기간이 2.4일이었다. 어렸을 때의 간접흡연은 여러 가지로 해롭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집안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된 어린이는 중이염, 폐 염증에 의한 호흡곤란 등으로 매년 18개월 이하의 어린이 15,000명이 병원에 입원한다고 했다. 그러나 독감에 걸리면 더 심하게 앓는다는 사실은 별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면서 부모들은 간접흡연이 얼마나 어린이들에게 해로운지에 대해 다시 확인하고 금연하는 결심을 하는데 이번 연구결과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연구자는 말했다.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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