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속에서 니코틴에 노출된 신생아 신경행동발육 장애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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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팀(보건소)
- 작성일
- 2012년 10월 2일(Tue) 09:20:35
- 조회수
- 1897
배속에서 니코틴에 노출된 신생아 신경행동발육 장애 학술지 Early Human Development(September 2012)에는 태아 때 엄마의 흡연이나 간접흡연으로 니코틴에 노출된 신생아는 생리학적, 감각적, 운동력 그리고 집중력에 장애를 나타낸 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그동안 임신 모가 흡연하는 경우 영아에서 학습 장애, 집중력장애(attention deficit) 그리고 비만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신생아시절에 어떤 장애가 나타나는지를 구명한 연구다. 연구자는 스페인의 Rovira i VirgiIi University의 Behaviour Evaluation and Measure- ment Research Center(CRAMC)의 Josefa Canals 박사 팀이다. 이들은 282명의 건강한 신생아의 행동(behaviour)을 Neonatal Behavioural Evaluation Scale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이 평가 측정방법으로 태어난 후 48-72시간의 신생아 행동의 평가가 가능하다. 어머니에 대한 조사에서 22%는 임신 중 흡연하였고, 6%는 간접흡연을 하고 있었으며, 흡연한 경우 12.4%는 하루에 1-5개비, 6.7%는 6-10개비 그리고 2.8%는 10-15개비를 하루에 피운 것으로 나타났지만 ㅏ루에 15개비이상 피운 임신 모는 한명도 없었다. 태아시절에 엄마의 흡연 또는 간접흡연으로 니코틴에 노출된 경우 신생아의 신경행동발육(neurobehavioural development)에 장애를 받고 있다는 소견이 나타났다고 했다. 이 것은 사회경제적인 요인이나 출산이나 소아과적 요인들과는 관련이 없는 병리적인 소견이라고 연구자는 말하면서 중추신경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자극을 억제하는 능력이 낮은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또한 엄마가 임신기간에 간접흡연에 노출 된 경우 운동능력발육이 부족하며, 흡연한 어머니에서 태어난 아기는 행동의 조절능력이 약하며 생리학적, 감각적, 근육활동과 집중력을 조절하는 능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많은 문제가 임신 자신은 물론 출생한 아기에게 발생한다는 것이 학술적으로 잘 구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1-30%의 임신 모가 흡연하거나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다고 연구자는 말했다.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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