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폐암발생양상 크게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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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보건소)
- 작성일
- 2012년 10월 25일(Thu) 10: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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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폐암발생양상 크게 변해 지난 9월 4일에 비엔나에서 열린 European Respiratory Society's Annual Congress에서 발한 한 논문에 의하면 비 흡연자에서 비소세포(non-small cell) 폐암 발생수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여성이 폐암으로 진단받는 수도 마찬가지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금년 초에 세계보건기구에서 디젤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흡입하면 비 흡연자라도 폐암이 발생할 수 있음을 발표한 바 있지만 그 이외 비 흡연자에서 발생하는 폐암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의사들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폐암의 진단방법과 치료기술이 크게 발전하였으며 이로 인해 인구집단에서의 폐암의 유병 율이 크게 변하였다. 연구자는 French College of General hospital Respiratory Physicians의 Chrystele Locher 박사와 연구진들로 2010년에 불란서에서 폐암으로 진단받은 7,610명의 환자와 같은 해에 새롭게 폐암으로 진단받은 7,610명(이중 6,083명은 비소세포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다.)을 2000년도의 자료와 비교하였다. 비교결과 여성과 비 흡연자에서 폐암으로 진단받은 사람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즉 - 11.9%의 폐암환자는 비 흡연자였으며 10년 전인 2000년도에는 7.9%가 비 흡연자였다. - 2010년도에는 폐암환자의 24.4%가 여성인데 2000년도에는 여성 폐암환자가 16%였다. - 여성흡연자와 여성금연자의 폐암발생 율은 10년 전이나 차이가 없었는데 2000년도에는 64% 그리고 2010년도에는 66%였다. 반면 남성인 경우에는 폐암발생 율이 감소한 반면 남성 비 흡연자의 폐암발생 율은 오히려 증가했다. 58%의 폐암환자는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된 위험한 폐암 제4기(stage 4)에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폐암의 병리학적인 소견이 지난 10년간 크게 변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adenocarcinoma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2000년의 35.8%에서 2010년에는 53.5%로 증가하였다. 연구자는 지난 10년 동안 폐암발생 양상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 여성과 비 흡연자의 발생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많이 진행되어 4기에 발견되는 율도 크게 높아졌고 병리학적인 소견도 크게 변하였다고 했다.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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