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담배공장허가, 절대반대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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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상담사(보건소)
- 작성일
- 2006년 9월 25일(Mon) 16: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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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흡연이 국민보건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요소로서 현대생활에서 반드시 없어져야할 퇴치품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담배사업을 경제논리로만 접근 이윤을 취하는 매력적인 수단으로 생각하는 일부 담배회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 금연연구소는 24일 우리담배(주)와 필립모리스가 담배공장설립을 서두르고 있어 아직도 우리나라가 금연운동에 있어 후진국적 국민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6년사이 니코틴 함량을 10%이상 높여 여론의 강한 비난을 자초했던 필립모리스는 우리정부의 금연정책을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 대구 달성공단에 제2의 담배공장을 짓겠다고 대구시와 추진상태에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가 지난 8월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달간 성인남녀(교육생 및 상담자)349명을 대상으로 국내담배공장 추가설립에 대한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대 반대한다가 304명(87.1%)으로 찬성한다 45명(12.9%)보다 무려 7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차제에 현행 담배사업법을 개정 담배공장허가를 원천 봉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마련이 시급하다는데 무려 257명(73.6%)이 찬성했고, 추가설립을 제도적으로 막는데 반대한다가 92명(26.4%)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금연연구소는 충남 당진에에 우리담배(주)가 년 간 50억 개비 생산을 목표로 담배생산 허가절차상에 필요한 전초단계로서 검토서류를 제출한 상태임이 지난 21일 주무담당인 유금열 사무관과의 전화통화내용에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국금연연구소는 앞으로 사태 추이를 지켜보면서 뜻을 같이하는 단체와 연대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우정헌 기자 [rosi@mdtoday.co.kr] 우정헌[rosi@mdtoday.co.kr] 2006/09/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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