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8주만 끊어도 혈관 건강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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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클리닉실(보건소)
- 작성일
- 2013년 9월 16일(Mon) 09:48:26
- 조회수
- 1455
담배를 8주만 끊어도 혈관 건강이 개선되기 시작한다. 일본 나고야 시립대학 의학대학원의 도히 야수아키 박사는 담배를 8주만 끊으면 동맥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이 현저히 개선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지난 달 31일 보도했다. 건강한 남성 흡연자 21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담배를 피우지 말도록 하고 혈류매개 혈관확장 반응검사(FMD)와 말초동맥압 측정법(PAT)을 통해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을 평가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도히 박사는 밝혔다. 이 두 검사는 혈관내피 이완인자(relaxing factor) 방출에 의한 동맥혈관 확장 능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결과에 따르면 21명 중 혈중 코티닌(니코틴 대사물질) 검사를 통해 8주 동안의 금연을 완벽히 지킨 것으로 확인된 11명은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내피세포에 작용해 혈관을 수축 또는 이완시키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혈중수치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지난달 31일 열린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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