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네 명중 한명 "만성폐쇄성폐질환"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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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상담사(보건소)
- 작성일
- 2006년 10월 19일(Thu) 0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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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흡연자 네명중 한명 가량에게서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COPD)이 발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COPD는 호흡기도의 부분적인 폐쇄로 인해 공기가 폐로 들어오고 나가는 기능이 손상된 질환이다. 덴마크 Hvidovre병원 연구팀은 25년에 걸쳐 8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참여자들은 30-60세 사이 연령대를 보였고, 이 들중 약 66 퍼센트인 5280명은 현재 흡연자였고, 1252명은 과거 담배를 핀 적이 있었으며 1513명은 흡연한 적이 전혀 없었다. 25년의 연구 결과 흡연자의 약 40 퍼센트가 COPD 증후의 일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OPD 증후를 보이지 않았던 흡연자의 약 25 퍼센트가 임상적으로 중요한 COPD 기간의 초기단계의 증후를 보였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중 2900명이 사망한 가운데 109명이 COPD로 사망했으며 이 들중 단 2명만이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 였고, 7명이 전에 흡연을 한 적이 있는 비흡연자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COPD가 전 세계적으로 네 번째로 흔한 사망율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치료법도 없고 한 번 발병하면 되돌릴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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